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크리스마스(성탄절) 당일은 도로도 한산하고

동네마다 가게 문도 안열고 정말 조용합니다.

이런 표현은 좀 그렇겠지만 "죽은도시" 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정말 조용합니다.

어제는 크고작은 마트마다 재래시장도 수많은 인파로 북적북적 하였는데...

성탄절 당일인 오늘은 정말 조용합니다.

웬만한 쇼핑센터는 오늘 오전은 모두 크로스 상태죠..  

오후에는 문을 연다고 하는데 너무 조용하니까 마음이 이상합니다.

오늘 행복한 성탄절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