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현지에서 한국으로 따지자면 섬머 크리스마스를 보냈네요

 

한국은 지방에 따라 조금 달랐지만 화이트 크리스마스 였다는데

 

올해도 역시 새벽까지 폭죽/음악등의 엄청난 소음속에 잠못이루고 겨우 잠들었습니다.ㅎ

 

늦은 오후인 지금은 현지 사람들도 쓰러졌는지 세상이 조용하네요 ㅎㅎ

 

이제 한해를 돌아보고 마무리 하며 내년을 준비해야할 때입니다.

 

크리스 마스 인사를 못드려 새년 인사를 드립니다.

 

필고 가족분들 오는 해엔 모든일이 항상 즐거움으로 시작되어 행복함으로 마무리 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