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크리스마스 이브날 조촐한 저녁식사입니다.

전 너무 느끼하더군요. 김치찌게가 너무 생각났던 ㅋㅋ

가끔은 서양식식단도 괜찮지요.

고기의 크기에서 저를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ㅋ

이중아이디로 악플다는 용기없는분들도 밥은 꼭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다 먹구살자구 하는건데, 타국에서 굶지마시고 밥은 먹고 다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