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차 해외서 5개월 체류하고 한국에 잠시 입국 1-2주체류해 다시 출국을 반복하는 일이 벌써 4년이 되어간다.

그런 일땜에 한국을 어느새 멀리서 쳐다보는 객관적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

 

한국의 일자리

대형마트엔 직접 바코드 체크 신용카드 결제하는 걸 봤다, 엄청나게 생긴 알뜰주유소란 셀프주유 주유소였다,

해마다 늘어나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의 하이패스 코스, 주차장 발권은 거의 자동지급기고, 공장,건설,식당의 노동자리엔 외국인 노동자들..

결국 자동화와 처음엔 급조로 노동자를 수입한게, 이제 싸고 질적으로도 만족해 더이상 버릴수 없는 현실이 되어버린걸까...

 

한국의 일자리 미래가 암울하게 보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