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필리핀 왔을때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사우나가 없고

파사이 해변가 도로 고가 밑에 일본인이 운영하는 건강사우나가 있기에

자주 이용햇습니다.

 

그러다가 마카티 비블고스에 오리엔탈 운영하다가 수리하느라 문닫고 얼마전 웰빙으로 다시열고

그 기간동안 마카티에  라세마 찜질방이 생겨 자주 이용해 왔습니다.

 

이젠 라세마와 웰빙 사우나 두개가 마카티에 있기에 손님들이 오시면 자주 이용합니다.

 

오늘은 파사이 가는 길목에 마침 겡꼬 사우나가 보이길래 7년전과 얼마나 달라졌나하고 들어갔습니다.

입장료는 620 페소라 라세마보다는 조금 비싸고요

 

물관리 특히 하루에 두번 수질검사 한다고 하네요

찬물과 뜨거운 물이 확연히 구분된것은 한국인들 좋아하게 해 놓앗고요

온천탕 속에 3개의 물 맛사지는 여전히 힘을 뿜고 있고요

광열판이 큼직한 열 사우나식은 20분도 앉아있지 못할 만틈 열기를 내고요

습기씩 사우나도 화끈할 열기와 습기를 쏟아내는군요

 

잘 정돈된 그리고 물의강도가 그대로 있는 샤워와 의자와 준비된 치솔,면도칼,샴푸.린스.바디워시액.

탕에서 나오면 깔금하게 정리된 실내까운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휴게실에서 쉴수 있게하고

좁지만 공간 활용을 잘해서 앉아서 머리손질하고 얼굴을 화장할수 있는 10 여개의 안락의자들

 

모든 일정 다 마치고 접수실의 대기실앞은 나오는분을 기다리기에 좋앗고요. 앉아서 기다리기에 좋음....

 

역시 고객을 위한 써비스 정신이 잘 되엇구나

예나 지금이나 오늘도 손님들의 절반은 한국인들 이고요

 

*라세마를 자주 가는 손님으로서 조금더 신경을 써 고객관리를 해주면 좋으련만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나 찜질방이 있다는 것이 라세마의 장점이겟지요 ,,, 한국인들 찜방을 나부터 좋아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