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필리핀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책임감 없고 개념없지만

걔중에는  흙속에 진주도 있는 법이죠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비록 의사소통이 처음에 안 되더라도

오래지않아  화목한 가정을 이룰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의사소통이 잘 되더라도

서로가  동상이몽을 하고 있다면

그 가정은  종래엔 풍비박산 날것입니다.

 

지금  국제결혼이 많아지는 이유도

같은 한국인 끼리도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젊은 나이때부터 해외로  눈돌리는게 아닐까요?

 

사람을 먼저 만난후에

의사소통이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을 아는데는 꼭 말이 통해야만 하는건 아니지요

투씨 이즈 투 빌리브 니까요..

 

대사관에 가면 정말 많은 꼴불견  예비 한국인 신랑 필리핀 신부들을 볼수 있습니다.

그들중에, 제대로 된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그것이 요즘 다문화가정의 페혜와 파탄으로  드러나고 있는거죠.

 

뿌린대로 거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