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연말이 겹쳐서 그런지 로컬 피노이들 고래 고래 부르는노래 소리에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네요. 매일 몇 집 씩 못부르는 노래를 굳이 마이크 잡고 멱을 따야 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소리를 줄이면 좀 나을텐데 여기가 마닐라 시내가 맞는지 헷갈리네요. 오늘도 편히 못 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