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필카페 24에서는,,

훈장이란 제도가 있었지요.

별것도 아닌 이 훈장을 달려고 열심히 댓글을 달고 글쓰기를 하고,,,

고참들은 아이디 색깔도 달라서 제법 행세(?)도 했었다고 봅니다.

어떤분은 고참으로서 이 카페를 빌미로 사업도 시작했던분도 계셨었지요. 

그때 그 고참들은

필리핀에서 꽤오래 사시고 상당한 경험들을 가지고 카페의 질문에는

거의 막힘없는 좋은 답을 달아주시고 했었지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고 편리해 했었지요.

그분들의 댓글은 구체적이고 상당히 정확했기에 처음 오신분들이나 잘 모르는분들에게는

대단한 길잡이 였습니다.

저역시도 많은 도움을 받았었구요.

그런데

지금의 필고는 어떤가요?

뭔가 예전의 필카페 같지 않다는 감이 드는건 왜 일까요?

이 필고는 필카페가 문을 닫음으로해서 생겨난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필카페와 같은 좋은 카페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해의 마지막날에  넋두리 몇자 적었습니다.

모든 회원 여러분들 가정에 항상 희망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