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의 광란속에 40여일 된 갓난이 귀를 막고 놀랄까 봐 노래를 불러 주며 마음을 졸였네요..

다른 지역 보다는 다행히 빌리지 안에서는 그리 큰 소동이 없이 지났고 뉴스에 계속 보도되는 폭죽 부상자 소식에 혀를 차며 한국 교민들이 사고 당하는 일없이 잘 넘어 가기를 빌었지요.

모든 교민이 사고 없이 행복한 한해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