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 설은 아니지만 1월 1일 신정이라서  떡국이 생각 나네요....

떡집 들려 떡사고 만두도 사고....

한국에서 공수된 죽방렴 멸치에 계란 풀고 대파 송송 썰어 넣고, 마늘 김가루 얹어 살짝 끓여 냈더니

그 맛이 진국 입니다.

 

오지 말래도 막무가네로 오는 새해,

떡국 한 사발로 기꺼이 맞이 했네요.

나이 한살 덤으로 선물 받구요.

 

항상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