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한국다녀오시는 분한테 부탁해 아이패드 2를 구입했는데요.

 

PLDT를 한지 4개월이 딱 되니 텔패드를 준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뭔데 공짜로 주지?

 

했더니 아니 아이패드 2보다 훨씬 좋은 기능 안드로이드 기계더라고요

 

아이패드보다 약간 작아서 (아이패드 미니 사이즈)  와이파이 되지, 동영상, 어플 사진도 찍히니

 

아 정말 후회되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아이패드를 안사는건데. 시가로는 17000페소인데

 

제가 1600짜리 1Mps를 쓰는데 여러가지 플랜중에 이게 제일 나은거 같아요.

 

속도도 별로 지장없고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다른거는 스피드 업그레이드 안되는데

 

저는 혹시 느리면 돈아까울까봐 혹시라도 스피드 올릴 수 있게 이걸했거든요.

 

전화비 600이 포함되서 1600이지만 그래도 공짜로 받으니 좋네요. 필리핀에도 이런게 있다니.

 

공짜는 없는 줄 알았는데 말이죠. 듀얼코어에 60기가 메모리 이런걸 아무리 상술이라도 왜주는 걸까요?

 

처음에 계약할때 준다고도 안했거든요. 가입시킬려고 준다는 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런말 없고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다가 갑자기 받아서 혹시 달라고 안하면 안주는 건가요?

 

저는 회사하고 계속 오랫동안 거래하던 사람이라 알려준거 같은데 전화기도 하나주네요 ㅎㅎ

 

혹시 못받고 계신분들도 계신가요?

 

아 이분도 소개시켜드릴께요.

 

Mr. Kenneth M.Bautista 라고

케넷인데 0938-793-2793

랜드라인은 02-695-3931 마닐라 전지역 간답니다.

 

혹시 태블랫 PC 구매하실 계획있으신 분이면 한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