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운동을 하다가 다친 왼쪽 발 때문에

하루에 1시간씩 하는 운동을 주로 빠른 걸음으로 걷기를 하였었는데...

운동을 하면서 왼쪽발이 많이 좋아진 느낌이 들어서 이젠 걷다가 뛰다가를 반복하면서 운동을 합니다.

 

복부미만은 무조건 뛰어야만 빠진다는 지배적인 여론때문에 서서히 뛰는 운동으로 전환 하려고 합니다.

꾸준히 빠른걸음으로 걷기 운동을 하였더니 몸 컨디션은 항상 만족할만큼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복부비만은 해결되지 않네요.

 

복부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 뛰어야 한다. 뛰어야 한다. 를 생각하면서도

걸음을 걸을때 왼쪽 발에 오는 통증때문에 뛰는것을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최근 조금씩 조금씩 뛰어봤어요.

 

통증이 있어도 속도를 최저로 하면서 살살 뛰어봤더니 괜찮았습니다.

1시간 운동을 하면서 처음에는 뛰는 시간을 10~15분 정도,,,

그러면서 뛰는 시간을 좀더 늘여나가고 있습니다.

 

역시 뛰니까 뭔가 다르네요.

빠른걸음도 상당히 운동이 되었었는데...

이젠 뛰니까 한층 더 운동하는 효과가 나는것 같네요.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특히나 외국생활에 있어서

건강을 잘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이왕이면 효과 있는 운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몸에 활력도 생기고 근력까지 하루 하루 생활이 달라집니다.

 

"건강지키기 운동" 여러 회원님들께서도 오늘,내일 미루지 마시고 시작해 보세요.

운동을 하면 생활 자체가 활기차게 바뀐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운동 꾸준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