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제유가는 큰 변동없이 거의 동결상태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한달간 기름값을 살펴보니 좀 우습네요.

분명 휘발유,,경유 가격이 조금씩 변화가 있는것처럼 보이긴 한데...

 

주유소들 마다 이렇게 하고 있더군요.

지난주에는 휘발류 가격을 0,4페소 정도를 올렸습니다.

반면에 경유 가격은 0,3페소를 내려주었구요.

 

그러더니 이번주에는 경유 가격을 0,4페소 인상 시켰습니다.

반면에 휘발유 가격은 0,4페소를 인하 시켰구요.

가만히 살펴보니 휘발유 가격이 올라갈때에는  경유 가격을 살짝 내리고  

 

경유 가격이 올라갈때에는 휘발유 가격을 살짝 내려주고 그러고 있네요.

불과 0,3~0,4페소 선에서 번갈아 가며 그러고 있는데 무슨 꼼수인지 모르겠네요.

그럴바엔 그냥 가격조정 하지말고 놔두는 것이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요...

 

참 알수없는 행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