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전에 리비아에서 건설현장 감독하다가 전쟁때문에 중단하고 필리핀에 놀러온 친구를 7년 만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친구는 과거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다 망하고 리비아로 간 친구입니다.

이친구가 리비아에서본 중동사람들은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직원들은 지각,조퇴,결근등을 밥먹듯이 하고,일에대한 관심도 없고,그냥 대충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민족이 최고라고 외국인은 철저히 무시하고 자국민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이친구왈 필리핀인과 필리핀에 살때가 행복했다는 것입니다.

중동에서 일하신 사장님이 직접 목격 하신것인데 외국이이 길에 주차한 차를 사우디인이 사고를 냈지만 주차한

외국인이 다물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줄을 잘안선다고 60십대 미국 노인을 그자리에서 때리는 공항 경찰도

목격 했다고합니다.

물론 여기도 말안되는 일들이 많지만 여기는  외국이고 우리는 외국인이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