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날 다들 외출하고 헬퍼님까지 휴가보내고 혼자 있을때 밥은 먹어야 하는데

냉장고에 있는 반찬 이것저것 찾아서 먹기도 귀찮고 할때  

필리핀 사람들이 흔히 즐기는 식사 1식1찬 을 해보는데 정말 편리하고 간단해서 좋습니다.

냉장고를 열고 가장 맘에 드는 반찬 딱 한가지만 꺼내서 밥을 먹는겁니다.

치울때도 좋고 딱 한가지 반찬만 먹으니 갈등같은거 없구요.

오로지 밥 한수저에 반찬 한젖가락 너무 편하더군요.

1식1찬 때로는 아주 편하답니다.

1식1찬도 귀찮을때에는 밥만 퍼서 고추장에 비벼서 먹으면 초간단이죠.

우리 한인들 식단은 매끼니마다 1식5찬 정도는 기본으로 밥을 먹잖아요.

한국인들 툭유의 상차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