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연장을 직접하려고합니다...

긴바지 입으시고, 아님 샌달 신지 아시고 출발 하세요 택시 타시고 기사님께 이미그레이션 플리즈라고 말하시고 도착하시면 , 문열고 왼쪽을 보시면 책상에 뚱뚱한 아저씨가 앉아있는데요 그 책상위에 서류함 한개 있는데요 그게 비자연장 양식 이에요 준비해온 볼펜으로 여권 보면서 기입하시면 되구요 38일 연장이니깐 2달 연장에 체크하시면 되구요 작성 하다가 혹시 모르는 부분 있으면 아까 그 뚱뚱한 아저씨한테 요건 내가 잘 모르겠는데..하는 적당한 제스쳐와 표정을 보이면 잘 알려줍니다 서류 작성이 완성 되면 뚱뚱 아저씨한테 참 잘 했어요 도장 받으시고 1번 창고에 여권이랑 같이 내시면 됩니다 비자면장은 일층에서 이루어 지기 때문에 , 1번 창구 찾으러 굳이 2층까지 올 라가지 마세요 시간이 흐르면 이름 부를때 서류 받아서 옆 창구에 돈 내시고 다시 자리에 앉아 하염 없이 기다리시다가 다시 이름 을 부르면 기뻐하며 여권에 도장찍힌거 확인 하시고 귀가 하시면 됩니다 1. 넉넉하게 5천페소쯤 들고가 보세여 연장 횟수에 따라 가격이 틀려서... 2.서류 낼려고 줄서 있는데 앞에 한국여권 30개쯤 들고있는 필핀 아가씨가 앞에 줄서 있다면... 두시간 이상은더 기다리셔야 됨 3. 꼭 긴 바지나 운동화나 구두 착용 필수 샌들 신고 갔다가 입장도 못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