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총기 사건 결과 발표
지난 2012년 10월 31일 일어났던 2명의 한국인 총기 사건의 결과가 필리핀 검찰로부터 발표됐다. 필리핀 현지 검찰은 지난해 12월 8일 최종 수사 결과를 고소인 이동근, 정하복
피고소인 Kevin Kim 및 2명의 필리핀 내국인에게 통보했다.
수사 결과 내용은 이동근등 고소인의 고소내용은 전혀 근거 없는 사건으로 증거 및 증인 불충분으로 사건 자체가 기각, 무혐의 처분되었다는 내용이다. 본 수사 결과를 접하면서 우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몇가지 내용들이 있다.
첫째, 고소인 이동근 배후에는 태국의 검은손 이근환 이 있다. 이근환은 태국 소재 여행사 가이드 출신으로 별볼일 없이 방콕에서 가이드 일을 하다 쇼핑샵을 조그마하게 차리게 된다. 이때 쇼핑샵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불법적인 일을 자행하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태국 경찰을 매수하여 경쟁 업체를 모함한다 던가, 조폭을 이용하여 협박 및 폭행을 하여 폐업등 영업을 못하게 한다던가, 때론 경쟁업체 대표가 행방불명 되어 살인사건 등에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 여행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더 잘 알려져 있는 내용들이다.
둘째, 고소인 이동근은 대전 조폭 출신 이라고 하는데 이근환의 부하라 한다. 세부의 여행경기가 좋아 세부 쇼핑업에 진출하게 되면서 이때 이근환은 이동근을 세부 쇼핑샵 바지사장으로 이용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긴거다. 이근환은 먼저 쇼핑샵을 운영하고 있는 경쟁업체 사람인 Kevin Kim 을 이동근을 통해 제거하라 지시했는데 이동근이 차일 피일 미루자 이근환과 그 측근들이 직접 지시 및 행동에 옮긴다. Kevin Kim 을 제거하려고…
그러나 Kevin Kim 은 Lapu-Lapu시 정식 공무원에 정상적인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 제거하기가 수월하지 않았다.
셋째, 이동근 및 이근환은 당일 사건 발생 1시간 만에 Kevin Kim 및 두명의 필리핀인을 범인이라고 지목한다. 왜 그랬을까? 어떤 증거 및 증인도 없었는데? 그후 이동근과 이근환은 막강한 자금력으로 수사기관을 매수하고 언론 기관도 매수하여 수사를 이동근 및 이근환 쪽으로 매우 유리하게 진행시킨다. 이근환과 이동근은 언론 플레이를 하면서 한국의 TV조선에 많은 돈을 주고 사건을 조작 보도 하게한다. 원래 CCTV 원본은 무음이다. 그런데 TV조선 보도에는 영화에 한 장면처럼 총소리를 매우 크게 효과음으로 동시보도 했다.
이렇게 조작된 보도, 매수한 수사기관, 언론 등 왜 그렇게 Kevin Kim 및 2명의 필리핀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세워 구속 시키려 했을까? 만약 Kevin Kim 이 이동근 과 이근환 계획대로 재판이 진행 되었다면 그누가 Kevin Kim 과 같이 사업을 하였을까? 아무레도 그점을 노린것 같다. 현제 무혐의로 결론난 이사건의 피고소인들은 NBI 및 검찰에 수사 의뢰를 해놓은 상태다.
경찰 및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는 45일 동안 Kevin Kim 및 2명의 필리핀인 가족과 친지들은 많은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한다. 그 결과 지난 1월 14일 2명의 필리핀인은 기자회견을 하게 되는데 내용은 본인들의 결백과 억울함을 법에 호소한 것이다.
어쨌던 진실은 밝혀 지는 법… 이제 이동근, 정하복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진다. 무고한 사람들을 범죄인 취급하여 잡으려 했지만 이제 입장이 바뀌여 반대로 피고소인이 되었으니 그만한 각오는 생각했겠지… 수사 결과가 기다려지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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