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피노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라 있는 튜터한테 전화해서

스카이프로 배우는데 가격이 얼마냐고 물으니 시간 당 200페소라고 한다.

그 비용이면 현재 사이트 내걸고 돈들여서 정식으로 화상영어 광고해서 하는 데랑 거의 비슷한 가격이다.

내가 좀 디스카운트 된 가격을 제시했더니 한 번 값이 내려가면 자꾸 내려가서 안된단다.

그래놓고는 학생을 못구했는지 게시판에 지 사진 올리고 또 올려놓는다.

업체 거치지 않는 일대일 방식이고,  또 차비들여 왔다갔다 하는 것도 아닌 화상영어면 당연히 더 싸야 하는데 

이건 지가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200페소 아니면 안된단다

시간당 200페소면 한국돈으로 5000원이 넘는다

한국 대학생들 한국에서 열심히 알바하면서도 시간당 5000원 받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이건 학교도 어디서 들어본 적도 없는 데를 나와갖고는

간뎅이만 배밖으로 나온 년이다.

누가 이런 년의 간뎅이를 키워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