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린데일님을 제외한(여성분이라) 저랑 쪽지를 주고 받은 모든 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아 지방(앙헬레스)에 계신 목사님도 못 뵜네요. (아  하려 했던 사람한테도 못 했구나..)

암튼 3분?

 

오늘 아침 9시 부터 지금 마지막 올티가스 까지.... 나름 의미 있는 날이었습니다. 

아.. 이젠 "어제"군요...

 

그리고 저 좀 못되질라고요. 여기서 사람을 만나자는 이야기도 안하고, 걍 원래 일하듯 일하면서 

일하는듯 하겠지만 지금 보다는 좀 못되질라고요. 그리고 좀더 웃긴 놈이 될라고요.

재미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일기도 안쓸껍니다. 

 

ㅎㅎㅎ

 

 

좋은 하루 되시길~ 전 이제 잠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