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라 그른가.

이렇게 필고에 자주 드나드는 경운 없었는데 이상하게 요즘 일어나면 자동으로 접속.

나도 우짜다 요즘 필고 죽돌이 돼버렸으니.--;;

컨셉이 컨셉인지라

예전엔 먼 재미난 일 없나 확인했다면 요즘은

어디 보자 오늘은 내 글에 무슨 악플이 달렸나 확인 먼저 하게 되는.

이게 머 하는 짓인지.;;

남자는 말이 많으면 가우 떨어지고 이젠 게시판 글도 줄여야 할 판.

오늘도 악플 몇 개 달고 악플러는  쓸쓸히 눈팅 마치고 퇴근.

 

이곳에선 욕만 먹으니 날 진심으로(?) 반겨주는 그 곳에 가서 한 잔 빨고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