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가민가해서 가급적 댓글도 자제하고 그랬는데

누가 손사장님이란 댓글을 쓴걸보고 확신이 드는데 맞나요?

현재는 상황이 안좋아 못하고 있지만 전 2009년부터 20011년까지 틈틈히 후원했던 사람입니다.(누군지 알기원하시면 쪽지로 실명안내해드리겠습니다)

어제 글은 삭제하기전에 저도 봤습니다만,

손사장님이 누군가를 잡아먹기위해 앞니를 세우고 계신모습이 섬짓하네요.

글렌님도 독이올라 아군적군 가리지 않고 댓글로 할쿼대는 모습이 독선적이라 생각되고요

아무쪼록 투명하게 후원사업하시는분이 이런모습을 게시판에 보이신다는게 안타깝기도하고 실망스럽기도합니다.

전 친글렌파?도 아니고 반글렌파?도 아닙니다만

필카페부터 두분을 알던 한사람으로 안타까운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혼란스러워지는거 같아 글을 삭제했다는 말은 정말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뱉은말은 주워담을수 없듯이 게시판의 글도 누군가 한명이라도 읽었다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글렌님이나 손사장님은

말을 뱉기전에 글을 게시하기전에 충분하게 두세번 탐독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확신이 들때 신중하게 자신을

표현하시던분들로 기억하는데 아니었던가요?

어느분말씀맞다나 얼마전에 글을 내린분에게 호통치시던 모습이 기억나는데

내가 하면 로망스란 위선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건아닌지요?

제가 알지못하는 두분간의 어떤갈등이 예전부터 존재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후원사업을 하는사람은 자기표현도 못하느냐 하신다면, 누군가를 보호해야할 봉사단체의 수장으로써는

신중해야 되지 않았나 싶어 안타깝습니다.

저까짓 늠이 실망이고 안타까워봤자 변할건 없겠지만, 현지에서 영리든 비영리든 사업을 하시는분들이 민심을

우습게 생각하시면 언젠가 큰 화를 불러오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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