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늘 사먹는 20페소 짜리 썰어주는 수박을 지프니 탈때 던지듯 넣고 슬금 슬금 움직이는 지

프니에 급하게 올라타면서 수박을 깔고 앉아서 지금 저는 수박냄새 엉덩이가 되어 있습니다. 척

척하고,  지프니 기사는 수박 국물 흐르는거 보면서 화를 내기는 커녕 웃기만 합니다. 그와중에 안

부서진 수박을 무심결에 주워먹은 저는 뭘까요;;;

 

 

전 필카페 활동때 문학/창작 게시판에서만 놀았고 자유게시판을 안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자

유게시판에 광고를 올리시는 교민  업체에 대해서 잘 사용했다는 그런 글은 올리면 안되는걸까요?

제가 얼마전에 글에 다른 회원분 가게 사진도 올려 드리고 맛에 대해서 썼던 글이 좀 있는데 그런

게  혹시 그분한테 간접 광고라고 역효과 날까봐 좀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