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입국 본청으로 갔습니다.

여권의 이름이 평상시 학교등에서 사용하는 이름과 달라

학교에서 사용하는 이름으로 통일 시키려고,,,대사관에서 여권을 새로 발급 받고

 

산타로사에서 비자 연기하려니

우선 본청에 가서 여권 이전 확인 받아와라고 하여

 

본청 3층 여권트란스퍼 창구로 가서 서류보이니

아랫층 10 번 창구로 가라네요 간단히 확인하고,,,거기서는 11번 창구로 보내고

 

11번 창구에서 서류받아 작성하고 12번 창구에 접수하고

한시간 가량 기다려서 이름 호명하기에 ,,,서류 받아서

 

다시 3층으로 가서 10분 정도 대기하라고 하여 같은 창구에 서류를 접수하고 기다리니

이름을 부르기에 서류를 받아서 다시 1층 11번 창구에 접수하고 확인서 받아

 

다시 3층 같은 창구에 접수하고

10분 정도 뒤에 이름을 부르기에 ,,,구여권 신여권 돌려주고 신여권에 이전확인 도장 찍어주더군요

 

1층에서 3층으로 오르락 내리락 3번... 창구도 3층 세번 ,

1층 10,11,12 번 창구 한번에 ...11번은 두번

그렇게 약 2시간 정도 걸린 일이고,,,직원들도 수고를 한듯 한데

돈은 안받기에 너무 의아하고 좋기도 하고 ㅎㅎㅎ

 

여권 만기되어 재발급 받는것은 괜찮지만

이름 변경하여 재 발급 받으면 상기 절차를 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