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고 나이드신분이 많아서 만화책을 많이보거나 즐기는 사람이 없겠죠 저역시 모든부류의 책들이 수면제라 잘안보는데 그간 봐왔던 주인공들이 한 명대사를 잠깐 끄적여 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때는 칼에 찔려죽거나 총에 맞아 죽거나... 또는 원인모를 불치병.. 자살을 할때...그리고 그 육신이 존재하지 않고 이 세상에 사라졌을 때라 하지만... 진정한 죽음은.. 다른사람들로 부터 잊혀졌을 때라고 하더군요... 제가 필에서 한국온지 언 일주일... 기억해주실분이 얼마나 될지 생각이 드네요 지금이 아니라 먼훗날말이죠.. 다들 그렇게 잊고 잊혀지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겠죠?? 제가 오늘 점심먹으며 시 하나를 봤는데 전부다 기억은 안나지만 오늘이 한번모여 오늘이되고.. 오늘이 365일모여 일년이되고.. 오늘이 3만번모여 일생이된다고 되어있더군요....필고회원님들도 제가 말한것을 잘 곱씹으셔서.. 누군가에게라도 잊혀져 살지않고 평생을 사시길바라며 오늘만을 생각하며 후회없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