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pines에는 미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기가 여기 머무르는 자기합리화할수 있는 이유를 찾을뿐.

 

학생들은 영어권의 나라인 필리핀이니까 이나라 대학을 다니는 사람도 많아요.

 

세계 100위안에 드는 학교라는둥, 그래봤자 필리핀 대학입니다. 한국에선 알아주지도

않아요.

영어공부? 필리핀은 3개월 입만 교두보로만 보셔야합니다.

 

요즘 한국 영어 학습 커리큘럼 엄청나게 좋습니다.

 

그냥 영어학원 다니면서 CNN뉴스 보는게 영어실력에 훨씬 도움 됩니다.

 

이나라애들영어 못합니다. 다만 한국인보다 잘할뿐이지요.

 

다음 20~30대에 필리핀오셨다가 정착하신 분들.

 

말로 형용할수 없는 편안함이 당신의 발목을 붙잡고 있지 않으신지요.

 

못생겨서 한국에선 아무도 안쳐다봐주는데 여기선 여기서 쳐다봐주니까 기분좋고 연예인

기분도 들지요. ( 잘생겨서 한국에서도 쳐다봄;)

한국에선 동기들 친구들 뭐뭐하고있는거에 사회적 압박을 느낄 시기인데 필리핀에선 편하고 시간가는줄도 모르죠 ㅎㅎ

 

편안함에 안주하여 여기 머물 자기합리화거리를 찾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이나라에서 일하는 청년분들, 이나라에 평생직장이란게 없습니다.

 

한국의 일하는 분위기와 비교하여 너무나도 편안한 여기 직장이 사랑스럽겠지요.

 

40~50 분들 여기서 결혼하신분들은 어차피 빼도박도 못하는거고, 사업을 하시는분들은 이미 빼도박도 못하는분들 많겠죠.

 

시간을 되돌릴수있다면 이나라에서 시작 안하셨을듯한 마음도 드시는분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60 이상분들은 필리핀이 정말 좋은 나라입니다. 메이드있고, 자식들 눈치 안보면서 자기 하고싶은거 할수있고, 물론 돈만있다면 좋은 나라죠.

 

드리고싶은 말은 깊은 늪에 빠지기전에 발을 용기와 시간, 힘이 있다면 빼시는게 좋습니다.

 

학생분들~ 이나라 대학이 좋다고요? 졸업생들 지금 뭐하나 보시면 되여~

 

영어할줄 안다는 이유로 콜센터등 미국의 경제식민지화 되어있는 곳에서 일하는거 밖에 없죠.

 

가장 잘된 케이스는 하우스 비지니스 하는 사람일 정도로 이나라는 경제/교육쪽으로 미래가 없는 나라에용~

 

그렇다면 나는 필고에 있냐고 물으신다면, 인간의 몸을 빌려 축구를 하고있는 메시와 같다고나 할까? ^^

 

사랑하는 여러분을 지켜보기위해 잘생기고 잘난 내가 지켜보고 있으니 모두들 오늘 하루 화이팅요 ^^/

 

미래는 여러분의 것이랍니다~ 물론 님들보다 내가 잘댔으면 좋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