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갈증이 생기네요.

아니.. 목이 아니라.. 입이 바짝 마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실 물이 없네요.

그냥 ... 수도에서 물을 마시려니.. 왠지 거북합니다.

하지만 마실 물이 없으면 수도 물이라도 마셔야죠.

희망이라는 단어는 절실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 필요 한 것입니다.

필리핀에 있는 여러분은 어떤 희망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