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필고에 들어와서 글읽고 가끔 답글도 쓰다보니 어느세 필고가 정이좀 들었는데,최근 글쓰시는분들은 너무하다싶을정도로 부정적이시네요..

여기서 사업하시는분들은 무슨 루저들인가요?

사업성이 맞으면,아프리카에서 전기장판 팔수도 잇는겁니다.

죽지못해서,마지못해서 여기 빼도박도 못한다....??

사업이란게,돈벌려고 하는건데 돈안되는데 계속 유지하는 사업가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한없는 느긋함을 즐긴다?

다들 아시다싶이 필리핀이란 나라가 좀 많이 느립니다.

관공서나 직원 모든게 한박자 느리다보니 남들보다 부지런하게 움직이지않으면 계약된날짜 지키기가 힘들지요..

그러다보니 5시면 일어나서 아침먹고 서류챙겨서 6시면 움직여야 합니다.(트라픽 뗌에..)보통 업무 마치면, 9시에서 10시..

느리게 가는 나라에서의 느긋함을 즐긴다...??

과연 그럴수 잇을런지요?

주위에 성공한 한국식당이라도 가보싶시요...

거기 사장님들 새볔에 시장 직접들 보실겁니다.

주방이든 카운터든 직접 관계하실거구요...

느긋하게 한없는 여유를 즐긴다...??

관광객이나 은퇴비자로 노후를 즐기시는분들이나 가능한 이야기로만 들리네요..

전에도 말씀드렷지만,외국인이 필리핀 알기는 장님이 코끼리 만지기인듯합니다.

아마도 글쓰신분이본 필리핀에서의 한인은 그런분들만 만나신듯 합니다.

주로 ktv나 클럽에서 한인들을 보시지 않으셨나 하네요..

자고로 나쁜것들은 더 두드러져 보이는 법이라서 필리핀에서 좋은 피노이 가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접

하는 피노이는 한정된 지역에서 만나는것이라 나쁜 놈들 만나기가 더 쉬운것과 같은듯 합니다.

물론 시간 관념이나,약속을 꼭 지켜야한다는 관념등등 좀 보기 갑갑한 부분이 많은것은 사실입니다만,

무슨 한국산 루저만 오는데가 필리핀인듯 쓰신 시각은 좀 아니다 싶어 아침부터 올려봤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싶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