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민중 "은행예금계좌"보유율은?

저축할 돈도 없거니와 권력층들이 소비를 재촉해 경제세력인 화교들에게 몰빵해주는 삘입니다.. 물론 저축 마인드도 안되어 있지요..20년전에도 월급털어 정품 게스 청바지를 한벌을 거침없이 사며 즐거워 하던 애덜이었죠~삥수입이 많은 라꼬스떼들도 저축하는 애덜 많이 없다더군요~ 언제나 내일에 태양은 내일 새롭게 다시 뜨는 애덜이라 오늘만이 내인생~~ 화교들만 저축을 많이 하며 화교계 은행이나 음지를 통해 자산의 대부분을 외국으로 빼돌리고 있죠.. 아시는 사장님은 믿을만한 삐나 직원에게 저축하여 자산늘리는 제일 쉬운 방법을 가르치고 피부로 느끼게 해주는데 7년 가까이 걸렸더군요..저축해서 토지와 집구입~ 저축해서 계속 토지 늘리기로 삘의 기초적 자산 늘리기.. 이제는 재미 붙였다함,.

없을 수밖에 없는게 소득수준도 낮은데다 일정금액 이상 계속 보유 하지않으면 얼마씩 차감한답니다 그돈마져 없으면 계좌가 사라진다네요 은행에서도 알아서 고객계좌를 정리해 버리는데 있을리가 없죠

예금계좌 보유율이 0.001%도 안되는데 은행에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죠?.... 예금 할려면 줄서서 기다리기 힘들어서 예금 안하는 건 아니겠죠?

한달에 관리비로 500페소씩 은행에서 빼간다고 하던데요? 사실인가요? 아는 지인께서 5000페소 예금하고 잊어 버리고 있다 찾으러 갔더니 돈이 없더랍니다. 영영 잃어 버리게 된거죠.. 이자를 주는게 아니고 관리비를 띠면 누가 예금할까요? 소수 부자들만을 위한 은행인가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가서 돈세는거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그나마 요즘은 기계가 있어서 다행이지만요..

그래서 LBC 쳐죽일놈들이 잘 먹고 살고 있죠. 세상에 송금 수수료 그렇게 비싼... 수수료는 거의 해외송금이던데요 ㅋ 아떼들 보면 4천 받아서 2천 집으로 송금할때 왜 은행 안가냐 했더니... 계좌 없다고 ㅡㅡ; LBC가서 수수료 졸 비싸게 내고 송금 하더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죠. 첫번째는 발급절차가 너무 까다롭습니다. 두번째 일반 서민들은 은행을 거의 이용할 일이 없습니다.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살기 바쁘니까요. 세번째는 금리가 너무 낮습니다. 저축의 메리트는 말그대로 이자인데 필리핀 일반 서민들의 급여와 물가를 고려한다면 은행에 예금하는것이 오히려 손해입니다. 요즘 한국의 은행들도 저금하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금이자가 6%미만이면 저금안하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