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절거림.
저는 가끔, 사무실에서 점심 먹고 난 후, 휴무 일 때 정도 필고를 클릭하는데,
사실이지..... 정말 읽을 만 한 글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저부터도 특별히 쓸거리가 없어서 글을 올리진 않지만,
올라오는 글들이 일상생활의 작은 에피소드나 훈훈한 이야기 보다는
까칠한 댓글이 달릴 수 있는, 배려심이 결여된 글이나, 광고성, 극히 개인적인 ,
쪽지로 주고 받아도 될 만 한 글들이 하루 올라오는 글의 70~80%를 차지 하는것 같아요.
게시판 성격이 자유게시판이니까 무얼 올려도 자유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은데,
그렇죠, 무얼 올려도 자유죠,
그런데 그런 마인드를 가진 분들의 개념없는, 게시판의 성격을 완전 무시하고 올리는 글 때문에
게시판의 질이 떨어지고, 각 게시판의 고유한 성격마저 희석, 내지는 없어져 버리는것 같아요.
특히,,,,꼭 언급하고 싶은 부분은,
자기 글에 조금 언짢은 댓글 다는 분에게 꼭 욕설과 반말로 응수 하는 분, 여자회원들의 정서를 완전 무시한,
누구라고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본인은 아마 아실거예요.
어쩜 제가 지금 올리는 댓글에도 몇몇분들은 까칠한 반응을 보이실거예요.
그릇된 걸 지적해주는 분들께 겸허한 자세를 보이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이 더 많기에
필고 자유게시판이 그리 썩 유쾌하고 기분좋은 교민들의 대화의 창구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참 많은 회원이 활동하는 필고를 진정 아끼고 사랑한다면,
게시판의 성격에 맞는 글과 남을 배려하는 글,
글 올린 분들께 읽을거리를 제공해 주신것에 대한 고마움의 감사댓글등이 많이 올려 주시기를,
아니,,,제발 욕설이나 반말 댓글만이라도 자제 해 주시는게
필고를 아끼는 회원들의 자세 일것 같아요.
별로 맛있지 않은 졸리비 팔라복과 치킨 밥을 단 5분안에 먹어 치우고,,,밀려오는 낮잠의 유혹을 뿌리쳐 보겠다고...
남는 시간 ,,,괜히 중얼거려 보네요.
까칠한 댓글 달릴거 뻔히 알면서두요~
모든 회원님들 활기차고 두배 이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가는 좋은 오후 되세용~~ 싸랑합니다. 필고~^^.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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