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들었습니다.

어제는요.

이런저런 이유로 말이죠

기억에 떠오르는 사람들중 몇 몇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몇 몇이 아니라 누구라도 만나고 싶었습니다.

결국은 내 자신의 나만 만나서 오래도록 다투었답니다.

추신: 아침에 필고를 여니 참 광고가 심할정도로 많다는 느낌에 씁쓸함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