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데베라 호텔앞에서 쓰리당할뻔..
지인분이랑 사우나..맛사지..sm쇼핑을 마치고 abc호텔옆의 룬타임 바로 이동중이었습니다
대충 8-10세 남짓의 꼬맹이 세명이 다가오네요..
저는 "왈라 빼라~" 이러면서 거리를 두었고..제 지인분은 그냥 손사레를 치며 그 자리를
통과하고 있었지요..
어라? 근데 이눔들이 제 지인을 감싸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마닐라 말라떼에서 길거리 꼬맹이 고수분들(?)에게 당했던 가슴아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지갑조심하세요 그러다 사라집니다~"
제가 그말을 내뱉음과 동시에
"어어..내 지갑..지갑이 없어요.."
현장사살..바로 두놈 모가지를 냉큼 틀어잡고..제지인은 나머지 한넘을 부여잡고
데베라 호텔 가드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도 성질이 나서 꺼꾸로 들어서 탈탈 털어냈네요..
그냥 풀어주면 안될거 같애서 일단 경찰차를 불렀습니다
(어차피 애들이라 구속은 안되지만 훈방조치는 필요할테니까요..)
..
모두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 지인왈 이넘들 보통 훈련이 잘된게 아닙니다..
두넘이 팔꿈치를 살살 건드리며 시선을 그곳으로 빼앗고,,
그러는 사이 한넘이 지갑을 쏘옥~빼가는 그런 완벽한 분업(?)구조를 가지고 있더군요..
제가 "지갑 조심하세요~"란 말을 안했으면 인지하지도 못했을 꺼랍니다..
..
길거리 신디게이트 정말 후덜덜합니다 ;;;;;;;;;;;;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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