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성자동차 피해자 대책 위원회 회장입니다.

현재 이 피해 사례에 대해 언론에서 취재중이고 취재 진행을 하면서 저희 대책위원회 같이 일해주시는 피해자분께서 켐프크라임 경찰 헤드오피스, 하이웨이 페트롤에서 받은 주의 사항 및 정보를 전달드리려 합니다,

1. 한성에서 필리핀 주인 이름을 빌려주고 필리핀 주인들이 돈을 받은 영수증 받은분들이 계시다면 필리핀 주인은 공범으로 인정이 됩니다(아마 견적서에 설정료 부분이 언급되어있을겁니다. 이부분도 포함입니다)

2. 혹시 차를 빼앗으려고 필리핀 오너가 경찰을 데려오거나 은행 직원이 온 경우 court order를 보여달라 하십시요.

(코트 오더 없이는 차량 절대로 가져갈 수 없습니다. 차량에 피해를 입은 증거서류 및 복사본을 항상 지참하시고 지나가는 차 무슨 위반한 경우 아니면 잡지 않습니다. 한국처럼 번호 보면 외우고있다가 잡거나 전산 시스템이 잘 되어있진 않으니까요)

3. 하이웨이 페트롤에서 신고 기록을 확인 한 결과 한성자동차 관련 신고건은 없다 합니다, (각 경찰서에서 신고를 하였기 때문에 헤드오피스 및 하이웨이 페트롤로 보고가 올라가지 않았나봅니다)

저희가 새롭게 준비하는 계획은 하이웨이 페트롤에 증명할 수 있는 서류들을 전부 보내어 접수를 하면 차량을 최대한 보호하고 , 서류 복사본들을 하이웨이페트롤로 전부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MMDA에서도 장관 및 차관에 도움이 필요시 도움을 준다 하였으며, 캠프 크라임 장도 소개를 받았습니다,

일단 저희는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으며, 이근수 사장의 체포 그리고 현재 차량의 보호를 목적으로 대책위원회를 결성하여 해결책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명단과 정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마 4차 모임을 준비 하고 진행하면서 많은 피해자들의 참여가 더욱 절실해 진 상황입니다.

피해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보전화 : 0917-527-2597(제가 일하고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저녁 8시 이후에 전화 부탁드립니다)

                  카톡아이디 : hansungpatay (대화 걸어주시면 오후시간에도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