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북한에서 전군 전투 전시체제로 돌입하였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이런저런 걱정에 뒤숭숭합니다.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한국에 있는 가족들 친지분들 두루두루 걱정이 됩니다.

정치 하시는 분들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안정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엊그제 한국에 계신 형님과 통화를 했는데...

많이 불안하다고 하시네요. 너무 팽팽하게 대립되고 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고 하시면서요.

타국에 살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요즘 맘이 뒤숭숭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