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할 까요.

필리핀 전국에서 벌어지는 일인 것 같습니다.

외국인이 지나가면 다가와서 주머니에 손 넣고 가져갑니다.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제가 아는 분도 이렇게 여러 차례 당하고 필리핀에 대한 환멸을 느껴 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그런 상황이 벌어져도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제가 아는 다른 분이 앞에 가고 있는데, 6 살에서 10살 정도의 여자 애들 3 명이 그분에게 접근하더니 주머니에 손을 넣더라고 합니다.

그래서 재 빠르게 저지를 해서 다행이 뺏긴 것은 없는데, 여자애들은 도망 가지도 않고 그대로 계속해서 배고프다고 돈 달라고 하더라구요.

외국인에게는 날치기하다가 잡혀도 도둑질하다가 잡혀도 괜찮다는 건지 아니면 정말 자신들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경찰을 부르면 어떤 상황이 될까요?

경찰이 오히려 외국인을 잡아가지 않을까요? 왜 애들에게 고함을 질렀느냐? 왜 애들을 밀쳤느냐? 이런 것들이... 왜 애들을 폭행했느냐로 변질되겠죠.

어린 아이들의 날치기를 막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말라카냥에 지속적으로 신고를 한다든지...

많은 분들의 좋은 의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