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퇴마사.
위의 사진은,
19세기 프랑스, 전국을 돌아다니며 악마, 귀신들을 퇴치 해 준다고 혹세무민해서 돈벌이를 하는
사기꾼 퇴마사 '그림형제' 영화포스터 예요.
프랑스 정부는 이들 형제의 어설픈 사기행각을 눈치 채고, 이들을 처형할려고 하고,
그림형제는 살아남기 위해 정부와 협상을 하는데요.
정부는 알수없는 이유로 이곳을 지나는 처녀들이 모두 사라지는
나쁜 정령이 깃든 마법의 숲 마르바덴으로 그림형제를 보냅니다.
이곳에 체험한 괴물들을 그림형제가 나중에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게 되는데,
진짜 숲에 나븐 정령이 있었는지 그건 저두 몹시 궁금해요~
'그림동화' 라는 우화집, 동화집, 우리 모두 어릴때 많이 읽었을거예요.
가짜 퇴마사로 전국을 떠돌았지만, 훗날 그들은 위대한 우화작가가 되었답니다.
참, 주인공 역의 히스레져는 이미 고인이 되었지요.
ㅠㅠㅠ....훈남이었는데ㅡ 동성애자라서 그가 자살했을때
뭐랄까,,,,,남친한테 차인 느낌이랄까???
암튼, 사기꾼도 착해질수 있다, 개과천선할 수 있다,
남한테 사기 치는거 말고 뭔가 하나쯤은 분명히 남들보다 잘하는게 있을것이다.
그러니 사기 좀 그만치고 자기만의 특별한 일을 찾아보는게 어떻겠나.
라는 용기과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위의 영화 포스터 올려 봤어욤~ㅎㅎ
지난밤 숙면으로 다크써클 완전 없는 우유빛깔 얼굴.ㅎㅎ( 쫌 뻘쭘.)
그래서 기분도 상쾌하고 쫌 여유 스러운 수요일 점심^^.
오늘 점심 메뉴는 멀까아요~~~!!!
AI answer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Aliquid pariatur, ipsum similique veniam.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and the drug lor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