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왠만 하면 이런글 잘 안쓰는데.. 날도 더운데 스팀이 아주 ㅡㅡ;; 오늘 매장 방문 하여 양념치킨 테이크 아웃을 시키면서 소스를 추가로 주문 했습니다. 20분 정도 후에 가져다 주길래 내용물을 확인해 보니 소스와 콜라가 없더군요 직원을 불러 콜라도 없고 소스도 없더고 하니 알앗다고 가더니만 몇분 후에 소스만 덜렁 들고 왔습니다. 아.. 슬슬 짜증이.. 그래서 콜라는 어디있냐고 물었더니 잠시만 이라는 말과 함께 몇분 후 콜라를 가져다 주네요. 여기 까지는 참아보려 했습니다. 집에 와서 치킨을 열어보이 감자가 없네요!! 치킨과 함께 먹는 그 감자 맛이 참 좋았는데.. 직원들 교육 좀 잘 시키세요. 이건 교육의 문제도 아닌거 같네요. 기본 적으로 줘야 하는걸 반복해서 시켜야 하니 이거 참.. 아 오늘 스팀 제대로 받네요 치킨이고 뭐고 먹기도 싫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