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 한국에서 필소식을 접할 때와는 사뭇 다르게 전달됨니다..

이제 필생활 4개월 남짓 아직 필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여러 싸이트를 통해 한국에서 이런 저런 소식은 들어 왔지만,

벌써 필에 와서 4번째 듣는 한국인 관련 사망 소식입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결과만 전달되고

이런저런 확인 안된 소문만 잠깐 나돌뿐  몇일 지나면 그냥 묻혀버리는군요.

이미 벌어진 일은 어쩔수 없다 해도

앞으로를 위해 대사관이라든지 한인회

그리고 자칭 교민봉사단체라는 곳 어느 한군데서도 신빙성있는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또 여러 인터넷상에서 보니 정말 많은 수의 한국인이

이민국 그리고 교도소..물론 나름 죄가 있어 그렇겠지만,

어떤 보호나 관심도 못받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한동안 교민 봉사단체에서 개중 억울한 사람을 돕는니

방문이니 했지만

지금 와서 보니 그것 역시 진정한 봉사의 취지가 아니라

홍보와 뭔가 이권을 노린 봉사단체를 가장한 사업이란 생각도 듭니다.

최근 김규열선장님 모금운동 한참할 당시 그렇게 떠들던 사람들도

다들 놀러가신건지...

변호사 비용은 해결한건지 어쩐건지 깜깜무소식입니다..

이곳 필고를 통해 모금운동을 했으면

당연 진행이나 결과도 공지 해야 한다 생각하는데

모금을 할때와 너무 다르군요.....

또 한국으로 치면 민생범죄인데

핸펀을 들고 도망가고 일부 구걸을 하는한국인이 있다고 이곳에 앵벌이니 한국이미지 회손이니...

말들이 오고 가는것을 보면 역시 또 마음이 않좋습니다..

다같은 한국인인데.

필 초보자로서 이곳 필에서는

그저 나만 잘살궁리만 하고 그래야 하는건지...

저는이제 4개월차로 이제 겨우 집과 주변 환경에 적응을 하고

이제 저역시 준비한 사업을 진행하려 준비중인데..

필고에 와서 글을 보면 마음이 무거워 지내요..

또 짧지만 이런저런 환경을 몸소 접하고

저녁에 자리에 누우면 웃음도 나오고...

물론 많은 분들이 그러더군요

정신없이 아무 문제없이 사는 교민이 대부분이라구요...

정말 그것이 사실이기를 바라며...

필고 안에서 유용한 정보 공유와서로 돕고하는 교민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슬슬 눈에 보이는군요

광고 목적으로 하는 몇몇 분들..

그리고 광고가 너무 많습니다,...

중복된 광고...

물론 각자 사업 하시는 것이니 광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또 필고 운영자 역시 수익 사업인데 광고주가 많으면 좋죠...

하지만 조금 분별있게 계시판 광고를 하면 좋을것 같군요..

또 알겔 위주 마닐라 정보는 많은데

수빅 바기오 기타 지역은 거의 활성화되지 않은걸 보면....

실제 가입 인원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

감히 4개월차에 몇자 적어봅니다...요즘 정말 덥네요..건강들 유의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