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북한보다 더 무서운 나라 (필리핀 마약 실태)
필리핀에 오래 살았지만 정말정말 필리핀은 살면 살수록 참 무서운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집 옆집에 사는 필리핀 여자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친구 남자친구가 한국사람이라 저한테 한국말과 요리를 가르쳐 달라고해서 애가 괜찮아보여서 여러번 왕례를 하며 친해졌습니다.
제가 필리핀에서 만났던 필리피노들중 마인드가 제일 괜찮더군요..그래서 이런저런 대화도 많이 했습니다.
이친구는 예전에 술집에 다닌 경험이 있더군요...집이 너무 가난해서 집에서 술집에 나가서 돈벌어오라고 했다고...T.T 그러면서 필리핀 마약 (샤브) 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술집에 나가는 애들중 80%가 한다더군요...그리고 필리피노들 거의다 한다고...
헉!!!! 깜짝 놀랬습니다. 그래서 물었죠...왜 그렇게 마약을 하는거냐고,,,그랬더니 술집에서 마마상(포주) 들이 시킨답니다. 샤브(필리핀 마약)를 하면 잠을 안자고 술도 안취한다고....그리고 식욕이 없어져서 살이 빠진다고....
그래서 그 유혹에 다 넘어가서 가족을 먹여살리기위해 시작한 일이 나중되서는 샤브를 하기위한게 된다는겁니다.
본인도 했었다더군요 처음엔 하루 200페소치 하다고 나중엔 양이 늘어나서 하루 1000-2000페소치도 했었다고...
더 놀라운건....술집에서 일하는 애들이 한국 학생들이나 손님을 꼬셔서 같이 하고 중독된 어학연수생이 많다는겁니다.
술집에 나가니까....마약을 하는 애들이 많겠구나....했는데 더 황당한거는 일반 서민들도 그렇게 많이 한다는겁니다. 이 친구 언니는 시골에 사는 일반 가정주부인데 마약을 너무 오래해서 도발적인 행위를 가끔한다더군요...그러면서 언니가 얼마전에 연락와서는 제발 자기좀 도와달라고..마약을 하기 싫은데 맘대로 안된다고...감옥에라도 가고싶다고 했다더군요...그래서 제가 물어봤죠.... 자수하면 안되냐고... 그랬더니 경찰을 몇번이나 불렀는데 자수를 한다고해서 감옥에 갈수가 없다더군요...경찰 앞에서 마약을 하던지 해야 잡혀간다고....T.T
이 친구에게 필리핀 마약에 대한 실태를 듣고 다른 필리핀 사람들한테도 물어봤습니다.
너네 나라 마약 하는 사람 많으냐고..그랬더니 거의 다 한다더군요....콜센터에 일하는 사람들 (밤에 일해야하므로 잠을 자면 안되기에....마약을 하면 잠이 안오므로...) 경찰도..(야간 근무를 해야하는데 잠 안오게 하려고...)
본인 남편도 (경비인데 12시간 근무해야하는데 잠을 자면 안되기에...) 흑흑흑
화류계는 조직과도 연관이 되어있어서 마약을 접할 기회가 많아서 하게 된다고 해도 어떻게....서민들이....하루 200-300페소 버는 서민들이 그 돈 벌어서 다 마약사는데 쓰는지..참으로 이해가 가지 않고 불쌍한 마음이 듭니다
90% 이상 캐톨릭이라는 이 나라에서 정부는 서민들을 이용하여 마약에 취하게 하고 마약을 팔아서 이윤을 남긴다고하네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물었죠......필리핀 캐톨릭 단체나 서민보호 단체 등 마약실태에 대해 왜 대응하지 않느랴고...그랬더니 그러면 아마 윗대가리 (고위층)들이 죽일거라네요...
뭐 이런 무서운 나라가 다있나요? 민주주의를 둔갑한 공산주위 나라네요....
뭐 이런 나라가 다 있는지......겉으론 캐톨릭 나라라고 거룩한척은 다 하면서 어떻게 자기 배부르려고 자국민들을 마약에 빠지게 하는지.....정말 무서운 나라입니다.
모든 범죄가 대부분 마약을 사기위한거라네요.....헐.......소매치기,강도 대부분이 마약할 돈이 없어서라고....
선거 기간이라고 사람 많은데 가지 말라고...상대방 후보를 서로 죽인다고 ....총맞을수도 있다고...
헉...이거 무서워서 어디 살겠나요.....
추가내용: 댓글 보고 추가로 적습니다. 저도 처음엔 오버하는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한명만 그런게 아니라 물어보는 사람마다 맞다고 해서 점차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버하는거고 거짓이라면 자기네 나라 욕먹으라고 외국인한테 왜 거짓으로 얘길하겠습니까... 얼마전 저희 필리핀 직원중 하나가 평상시에 굉장히 순한 사람인데 같이 잘지내던 다른 직원이랑 말싸움을 하다가 폭력을 행하였습니다.
저희 기사가 그러더군요...아마 쟤 샤브 하나보라고....
저는 필리핀에 애착이 많은사람입니다. 그래서 오직하면 마약중독자 케어센터까지 차리고싶어졌습니다. 근데 이런거 차리면 정부에서 저 가만 안두겠죠.. 어학연수하러 여기 학생들 많이 옵니다. 와서 카지노와 술집여자한테 빠지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근데 마약은 더더욱 안되는겁니다. 주변 한국 분들이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구요....이런 일들이 새 나가면 교민들 힘들어진다고 쉬쉬해야한다고.....근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더이상 쉬쉬해서는 안될거같습니다. T.T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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