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를 구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한국 들어가시는 회원님 중에 괜찮은 가정부 있으시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소개 부탁 드리기 전 저희 소개 부터 하자면 저희는 신혼 부부고요 당연 애기는 없습니다. 집은 파라냐퀘 로컬 빌리지고요 , 2층 짜리 조그마한 타운 하우스 입니다. 가정부 방은 부엌에 따로 있고요 사람이 두명이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다 보니 할일은 정말 별로 없습니다. 빨래는 세탁기 설거지는 하루 2번 정도고요, 강아지가 2 마리 있어 주 업무는 강아지 배변 및 목욕 정도 입니다. 배변도 정해진 곳에 하기 때문에 쉬워요. 저희는 특별히 잘하는 가정부 보다는 우선 착한 가정부였으면 좋겠네요 제가 신뢰를 중시 여기는 사람이라 손타는 가정부는 못데리고 있을것 같아서요 단 너무 나이 많은 가정부는 피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