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필고 www.philgo.com 환상의 나라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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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대표곡 `스릴러’(Thriller)를 패러디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필리핀 재소자들의 군무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두바이의 영화 제작사 `포트폴리오 프로덕션‘은 실제 영상 속에서 재소자들의 군무가 펼쳐진 세부섬의 해당 교도소에서 영화 `철창 속의 춤’(Dance of the Steel Bars)를 촬영했다고 AP통신 등이 3일 보도했다.
오렌지색 죄수복 차림의 재소자 동영상은 2007년 이래 유튜브에서 52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누려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주연은 `적과의 동침‘에서 줄리아 로버츠의 남편역을 맡은 패트릭 버진과 필리핀의 유명 남자배우 딩동 단테스가 맡아 수준높은 연기력을 선보인다.
미국 소방수 출신의 독지가인 주인공 버진은 살인죄의 누명을 쓰고 필리핀 감옥에 수감된 뒤 부패한 교정당국에 맞서 싸우는 필리핀 동료 재소자 단테스와의 우정을 키워가는 인물로 그려진다.
세사르 아폴리나리오 등이 감독을 맡은 영화 `철창 속의 춤’은 오는 6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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