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한국국제학교 교육과정 설명회 열려
출처 : 필고 www.philgo.com 환상의 나라 필리핀
필리핀한국국제학교는 지난달 25-26일 양일간 교내 시청각실에서 초등 및 중등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황순태 교장은 ‘예전의 교육 화두는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기술을 가르치는 교육이었으나 이제는 더 나아가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익히고 학생들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요리를 해 먹도록 도와주는 교육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라고 역설하면서, 학생들을 시대가 요구하는 창조형 인간으로 키우기 위해 전 교직원들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한국어와 영어 모두 유창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이중언어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정규반과 ESL 반의 수준별 수업, 영어 소논문 작성 및 프레젠테이션, Speech Contest와 Writing Contest, Debate Contest 등의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영어 과목 외에 E-Math, E-Science, World History, P·E 등의 과목도 원어민 교사가 담당하여 국제학교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 학교에서는 특색 사업의 일환으로 모든 학생들이 음악과 스포츠 동아리를 각각 선택하여 매주 2시간씩 활동할 수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흥미에 따라 태권도, 발레, 골프, 수영, 농구 등의 운동과 바이올린, 플룻, 첼로, 오카리나, 기타, 단소 등의 악기 중에서 자유롭게 골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외에도 최근에 학생들과 교사들의 교수학습 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후된 책걸상 교체 및 Smart 교육 인프라 구축 계획 등의 방법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등학교의 경우 학생들의 배경에 따라 수시 입학 전형, 재외국민특별전형시험 대비를 위해 개인별 맞춤형 진학지도를 실시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또한, 한국인 영어교사와 원어민 교사의 팀티칭으로 공인영어인증시험(TOEFL, SAT 등)에 대비하고 논술 수업과 자기소개서 쓰기 등 다양한 방과 후 강좌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지도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학생들이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이 학교에서 자체 개발한 학습 플래너를 이용하여 자기주도적 학습을 실시하고 있고, 행사장에 전시되어 있는 학생들이 작성한 실제 학습 플래너를 보니 선생님들의 꼼꼼한 지도로 점점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행사에는 총 1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그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이에 초등 학교 선생님들이 기타 반주에 맞춘 깜찍한 율동과 노래로 그 관심에 화답하였고, 다음날 이어진 중․ 고등학교 선생님들도 마술과 퀴즈를 준비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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