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112 쉼터 문닫는다는 소리를 듣고---
웬만하면 눈팅만 하는데----
어제 이대표와 통화했습니다(한달여동안 전화도 안받더니 어제서야---)
수화기로 들리는 그의 목소리가 많이 힘들어 보이더군요---
의욕도 예전같지 않은거 같고-----
너무 힘들어서 그만 할려고 한답니다----
그런데 막상 그만두려고 하니 그것도 쉽지않나 봅니다---
쉼터에 계신분들 때문이겠지요---
저도 이대표에게 도움만 받고 보답을 못한거 같아 어제는 많이 괴롭더군요----
하이튼 다시 이대표가 힘을 차리고 예전처럼 열심히 활동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뭐도모르고 온라인상에서 설치는 덜떨어진 군상들---
도움을 못줄망정 쪽박은 깨지맙시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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