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과 그냥 있을수 없기에

또 구직글 올립니다.

나이 때문인지 스팩 때문인지 정말 쉽지 않네요.

나이와 스팩의 핸디캡을 커버 할수 있을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43세 남자 입니다.

앞에서 언급 했듯이 영어나 따갈로그 잘 하는 편이 못됐니다.

하지만 사업 하면서 로컬 직원들 여러명과 함께 하며 가르칠거 가르치고

지시할거 지시 하며 무리없이 지내 왔습니다.

광고 사진만 20여년 해 와서 특별이 다른 경험은 없지만

손재주 좀 있는 편이고 센스도 부족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일이든 순발력 있게 배우고 적응할 자신 있습니다.

저도 힘들지만 같이 사는 친구한테 자꾸 미안해 지내요.

한국에 처자식 없는 총각 이였습니다.

여기서 만난 여자친구 저만 믿고 있는데.......

무슨일이든 가리지 않습니다.

제가 모든걸 포기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도와 주세요.

솔직히 한국가도 뽀족한 수가 없네요.

앙헬레스 거주중 이고요

0917-356-2021

아무때나 연락 주시면 두손으로 전화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