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전혀 문제 될거 없은 그냥 시티입니다.

제가 봐도 그냥 평범한 도시이고, 전혀 그런점을 못 느끼겠다는건데..

다른말로는 호랑이시티 입니다.

꼭 이곳을 벗어나 어디사냐 물어보고, 여기다 하면

이까우 크레이지? 라고 합니다.

멘탈 호스티팔, 이까우 발리우, 이까우 실라 울로,노롱노롱 ㅋㅋㅋㅋ

농담으로 친분쌓기 참 좋은 도시 같습니다.ㅋㅋㅋ

왜 그런지 모르겠고, 질문에 답했을 때 돌아오는 답변들입니다..

아마 여러사람들은 이런 대화만으로 여기가 어딘지 알 듯 합니다ㅋㅋ

갑자기 궁금해서, 왜 여기가 그런 수식어들이 따라오는지...

왜 그런 문화가 만들어졌는지,,

필리핀 고수분들 있으시면...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