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인간을 창조한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창조했다는 내용의 유튜브 동영상.

신은 인간의 관념에서 탄생되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인간의 관념이 없어지면 그 신도 소멸한다는 것도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 "타이탄"이란 영화를 보면 그리스의 신들의 몰락 과정이 결국 인간의 관념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신을 창조하는 건 인간이죠.. 반론도 있을 수 있으시겠지만..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사랑을 실천하면 그 마음에 평화가.. 그들이 만들고 믿는 신은.. 사랑의 신이요.. 탐욕과 오만한 마음으로 사랑은 뒷전 믿음만 바라보는자가 만든 신은.. 아시겠죠? 신이 자존하신다 하더라도.. 결국 스스로의 관념이 신과 우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신이 자존해 계신다면 그런 인간들이 얼마나 가련해 보일까요.. 하란건 안하고 엉뚱한 짓만 하는 인간이.. 서로 이단이라고 욕하는 자들은.. 결국 자신의 신 자체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인간이 만들어낸거 아닌가요?

스타크래프트해보셧을겁니다. 스타크래프트에 보면 저그라는 종족이 있습니다. 굉장히 공통점이 많은데요. 살펴보자면, 여기저기에 멀티를 할 수 있다. 초기에는 약간 적자이나, 시간이 흐르면 금방 일꾼을 뽑는다. 하나의 멀티에서 동시에 여러개의 일꾼을 뽑는다. 신의 뜻이라면 자폭도 한다. 너무나 배타적이라 다른 종교에게 땅을 허용하지 않도록 땅에 진흙을 깐다. 지도자는 위기가 닥치면 신도를 희생하여 자신의 MP를 채운다. 오버로드를 띄워 지속적으로 신도들을 감시한다. 무슨 일이 닥치면 버로우 탄다. 물량이 엄청나다........ 여기저기서 튀어나온다. 선량한자의 집(커멘드센터)안에 침투하기도 한다. 일단 세뇌되면 자폭도 할 수 있다. 두명이 손잡고 자폭하는 경우도 있다. 멀티는 지속적으로 업그래이드 가능하다. 크기를 확장시켜, 그 위세를 더 할 수 있다. 모든 건물의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세금을 내지 않기 때문이다. 이정도까지만 할께요 또 글올렸다고 욕먹을라

인간이 인간위에 군림하기 위하여 신을 만들어 낸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