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일찍 통역 해 주시는 분과 그리고 제일과 연관된 필리핀 사람 세명. 이렇게 미팅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쇼핑 여행 먹고 자고 돌아다니는데 아무런 문제나 불편함 없이 말이죠. 때론 제가 로컬보다 좀더 영어 수준이 났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말도 안되는 영어를 구사하기도 하더군요. 이전에 수시로 드나들 때와 또 이제 정착 5개월.. 영어에 대한 느낌은 일반인의 영어수준은 그리 고급 수준이 아니라는것입니다. 물론 일상 샹활하는 것에 전혀 지장 없이 소통이 됨니다. 이들이 말하는 따글리쉬.그리고 콩글리쉬.. 소통에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비즈니스로 가면 복잡해 지더군요 정말 아 다르고 어 다르고 또 한국과 다른 비지니스 문화 정말 오해하고 사고 나기 딱 좋은 환경이라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서로 오해가 생기고 분쟁이 생기고 정말 언어 소통의 중요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알아야 면장도 한다고..제가 모르고서야 아무리 좋은 통역님이 도와주셔도 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될것 같더군요. 다행히 오늘 통역해 주신분이 단순 통역뿐 아니라 대화 내용을 매모해서 주석까지 달아 별표 까지 해주셔서 이해가 빨랐습니다.. 필에 왔으니 영어도 따갈로그도 더 열심히 뱌워야겠단 생각이 듬니다 여러 분쟁의 가장 큰 문제가 언어와 잘못된 해석 이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최소한 내가 하는 분야에서 만큼은 관련된 용어라도 법규라도 공부한다면 오해와 잘못된 이해로 생기는 분쟁과 문제는 예방할수 있을거란 생각이 듬니다. 또 이들에 언어를 배우며 문화도 이햐하게 될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