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아오 다음 경기는 10월 13일 마카오에서
마르케즈와 파카이오가 한 달을 간격으로 서로 다른 상대와 링에 오른다. 많은 사람들이 이 두사람이 같이 링에 오르기를 바라고 있겠지만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마르케즈는 WBO 월터웨이트급 티모시 브래들리와 9월 14일 맥시코 독립기념일 전날에 경기를 갖게 되며 장소는 라스 베이거스의 토마스 & 맥 센터가 유력하다.
한편 파키아오는 경기 일정을 본래 9월에서 10월로 미룬 상태이고 측근에 의하면 10월 13일 마카오에서 경기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파키아오는 지난 12월 라스 베이거스에서 마르케즈에게 당한 설욕을 씻는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선수는 브래들리, 브랜든 리오스, 마이크 알바라도 등 몇 되지 않는다.
사실 파키아오는 마르케즈를 상대로 싸우길 원했다. 하지만 올 해 8월에 40살이 되는 마르케즈는 쉽지 않은 상대와 다시 링에 오르기 전에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싶어한다.
마르케즈가 파키아오와의 5차 매치에 2천 만 달러를 요구하며 나와 협상은 일단 결렬된 상태이다.
마르케즈가 이번 브래들리를 상대로 하는 경기에서 얼마를 버는지는 전혀 알 수 없지만 파키아오를 상대했을 때 벌 수 있는 돈의 반도 못미친다는 게 정설이다.
지난 12월 파키아오전에서 6백만 달러를 챙긴 마르케즈가 브래들리전에서는 그만큼만 받아도 좋아할 것이라는 평이다.
소식통에 의하면 며칠 전에 파키아오가 브래들리에게 6백만 불 리매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파키아오의 매니저는 ‘마르케즈가 브래들리를 원한다’며 현재 파키아오가 13일 선거에 전념하고 있어 시합에 대한 말은 못 꺼낸 상태라고 귀띔했다.
인콰이어러 4.24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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