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하시는 분들 글 자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또 한마디 합니다.
 
본인의 입장에서 왜 일이 필요한지 구구절절 말씀하시는데
생각을 바꾸어 사람을 찾는 경영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지금의 구직 자세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격려의 글은 줄 수 있어도 절대로 일은 안 줄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선생님이 경영자 입장이시라면
궁지에 몰린 사람을 채용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여유롭고 자신감에 충만한 사람을 채용하시겠습니까?
 
궁지에 몰린 사람은 죄송하지만 사고를 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 경영자의 마음입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경영자의 입장이 되어서 어떤 사람을 채용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디를 바꾸어서
당당한 모습과 자세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설명하고
필요한 사람 있으면 연락하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나이는 문제 안됩니다.
 
제가 드리는 조언을 기분 나쁘게 받아 들이지 마시고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고
이 곳에서 그 동안의 이미지를 버리고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십시요.
 
아이디 바꾸고
읍소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할 수 있는 부분 설명하고
연락처 남기고.
문법 틀린 말 사용하지 마시고
줄임말 사용하지 마시고
정보 정확히 제공하시고
 
그리고 구인하시는 분들에게 과감하게 메시지 날리세요.
나 이런 사람인데 이런 일 할 수 있고
당신이 찾는 사람에 딱 맞는 사람입니다.
급여도 읍소하지 마시구요.
아무일이나...아무리 작은 급여라도... 등등 최악의 구직멘트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