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 전제는 집안이 어느정도 부유하지 못한 계층에 속하며(필리핀 여성.) 

(부유한 집안의 여성은 솔직히...한국남자 별로 관심이 없다는거에 제 손목을 겁니다 ㄷㄷㄷㄷ

프랜들리한 관계면 모르겠는데 결혼까지면...좀.;;;)

자기 혼자 스스로 무엇인가 목표를 가지고 돈을 벌어볼 생각이 좀...없는 사람에 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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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면

벌어들이는 급여의 전체금액을 다 말하지 말고

'오직 자신만 아는 통장'을 하나 더 개설해서

따로 빼두는게 낫다. 라고 하는데요,

이유는

 

- 이나라 법은 이혼시 이유를 불문하고 재산의 절반을 줘야함

- 못사는 계층일 경우 남편은 잘..안중에도 없고 무조건 가족우선.

- 때문에 자신만 아는 계좌를 따로 하나 더 만들어서 일정금액 넣어두고

후에 이혼시에(이혼까지 가면 안되겠죠.) 살아갈 자금을 마련해놓을 필요가 있다.

 

크게 보면 위 3가지 이유가 제일 큰거 같습니다.

결혼전이야 간이라도 빼줄거 같겠지만 일단 결혼을 하고나면

변해서는 안되겠지만...(이게 제 생각.)

변해버리는 경우가 많더라. 라고 하더군요.

 

필리핀 여성과 결혼하셨거나 결혼하실 분들은 상대방 여성의

경제력에 비례해서 자신의 처우에 대한 계획을 세워놓는것도 한 방법일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