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한국인 리더가 뉴욕에서 만났습니다.
태극기와 유엔기를 나란히 두고 악수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UN사무총장. 반갑고 자랑스러운 모습입니다.^^

박 대통령은 '행복한 지구촌 건설'을 위해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과거 유엔의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책임있는 나라로 성장했기 때문이라는 설명과 함께!

유엔과 반 사무총장이 북핵 개발과 도발을 억지하기 위한 노력을 한데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한반도신뢰프로세스'가 북한의 진정한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구상임을 강조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런 박 대통령의 생각에 대해 반 총장은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면담 뒤 박 대통령은 유엔에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사진 촬영도 했답니다~

박 대통령은 이후 뉴욕을 떠나 워싱턴으로 이동했습니다. 방미 하이라이트 일정이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 두근두근!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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